지현우,'저 혼자 왔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8.07 13: 47

7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102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하는 지현우가 입대 전 부대 앞 인터뷰 장소로 입장하고 있다.
지현우는 입대를 앞둔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유인나는 이 자리에도 팬들과 지현우가 주인공인 자리라고 배려, 참석하지 않았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현우는 유인나와 개인적으로 시간을 갖고 잠시 동안의 이별을 아쉬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지현우는 102보충대에서 4주 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육군 현역병으로 21개월 간 복무하게 된다.
한편 더 너츠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지현우는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 지 PD로 인기가도에 올랐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천번의 입맞춤’, ‘부자의 탄생’, ‘달콤한 나의 도시’와 영화 ‘미스터 아이돌’, ‘주유소 습격사건2’에 연이어 출연하며 쉼없이 연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 시즌2’, ‘여우의 집사’을 통해 4차원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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