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측 “‘청담동 앨리스’ 출연, 검토 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8.10 18: 16

배우 문근영이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한 관계자는 10일 오전 OSEN에 “문근영 씨가 ‘청담동 앨리스’ 출연 제의를 받고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문근영은 2010년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이후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하고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청담동 앨리스’는 청담동을 배경으로 한 여성이 벌이는 해프닝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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