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드는 밤, 힐링 뷰티 제품으로 꿈나라 가자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8.10 11: 36

냉방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잠들기 힘든 밤이 계속되고 있다. 열대야 때문에 밤새 잠 못 이루고 뒤척이는 나날은 피부에 좋을 리 없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부 재생이 잘 되지 않으면서 불필요한 피부 각질이 쌓인다. 때문에 푸석푸석하고 건조해진 피부가 피지만을 많이 분비하는 불균형이 생기기도 쉽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숙면을 도와주는 힐링 제품을 써 보면 어떨까.
프랑스 프로방스 자연주의 브랜드인 '빠니에 데 썽스'의 라벤더 샤워젤은 트러블이 잘 생기고 민감한 피부에 좋은 라벤더 에센셜 오일과 식물성 오일성분을 함유했다.
라벤더 에센셜 오일 성분은 기분을 안정시켜주고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뛰어나다. 두통과 불면증 완화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은은한 라벤더 꽃 향기가 뜨거운 열기에 흐르는 땀방울을 말끔히 씻어내준다.
불면증에 이미 시달렸다면 피부 복구가 필요하다.
프리미엄 스킨 케어 브랜드 쌍빠의 ‘어반 익스프레스 마스크’는 임상실험을 통해 30시간 동안 수분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진 하이드로겔 마스크로 쌍빠의 복합식물포뮬러인 어반어드밴스 콤플렉스가 피부의 자연방어시스템을 강화시켜준다. 또한 그린 캐비어로 불리는 프리미엄 해초성분과 부활초로 불리는 '미로탐누스' 추출물이 탁월한 보습 효과를 선사해, 불면증으로 예민하고 푸석해진 피부를 탱탱하게 한다.
피부만 불면의 밤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다. 여름철 더운 외부 환경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받는 부위는 두피다. ‘머리는 차갑게, 발은 따뜻하게’ 라는 말이 있듯이 뜨거워진 두피의 열기를 내려주면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프랑스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의 ‘아스테라 수딩 세럼’은 즉각적으로 두피 온도를 2℃ 낮춰주는 아이스 큐브 작용으로 눈에 띄는 두피 진정 효과를 주며, 여름철 외부 환경요인으로 민감하고 연약해지는 두피를 보호해준다.
씨트릭애씨드, 판토락톤 등의 성분은 모든 타입의 두피를 보호하며, 염증이나 뾰루지가 많이 생기는 민감성 두피의 트러블 또한 완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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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에 드 썽스, 쌍빠, 르네휘테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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