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 누구길래 "남아이돌 다섯명이 대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8.15 10: 30

걸그룹 베베미뇽의 해금이 남자 아이돌 다섯 명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해금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다섯 명의 남자 아이돌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솔직히 밝혔다.
그는 "남자 아이돌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솔직히 고백, 이후 몇 명이냐고 묻는 질문에는 "다섯 명"이라고 답했다.

이어 "내가 관심있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소문에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바람둥이라고 하더라"며 "주변 친구들이 말렸다. '내가 아는 동생도 너랑 똑같이 고민상담했다'고 하더라"며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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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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