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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유승호 성공, 자극 됐다" 솔직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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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배우 이민호가 어릴 적 친했던 유승호의 성공을 보며 약간의 자극이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유승호를 보며 약간의 자극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어릴 적 유승호와 친했다는데"라는 질문에 "어릴 적 우리 둘은 '초통령'이었다. 그때 우리도 초등학생이었지만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잘되는 유승호를 보면서 어땠나"라는 질문에는 "그 후로 승호가 잘 되는 모습을 보면서 자랑스럽고 왠지 모를 뿌듯함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말 자랑스러웠나. 질투가 나지 않았나"라고 MC들이 추궁하자 "약간 자극이 됐던 건 사실이다"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trio88@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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