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소현, 여중생 도넘은 섹시댄스 '헉'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8.17 21: 50

 
아역스타 김소현이 트러블메이커 현아로 깜짝 변신했다.
김소현은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투니버스 ‘마보이’(극본 문선희, 연출 이정민)에서 ‘트러블메이커’에 맞춰 파격 댄스를 선보였다.

‘마보이’에서 김소현은 엉뚱발랄한 매력이 인상적인 여고생 장그림 역으로 출연하는 중. 그림은 가수를 꿈꾸며 아이돌 태준(민후)의 열성적인 팬이자 비밀을 안고 사는 아이린(선웅)의 룸메이트가 되는 인물이다.
앞서 MBC ‘놀러와’를 통해 ‘뻣뻣 롤리폴리’ 댄스를 선보인 바 있는 김소현은 이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춤솜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 김소현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보였던 차가운 이미지 대신 털털한 성격의 캐릭터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여고생의 매력을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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