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한지민 4개월 알고 지냈는데 10년 된 것 같아"
OSEN 조신영 기자
발행 2012.08.18 22: 20

JYJ 박유천이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한지민의 ‘친화력’을 극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의 ‘스타 온 에어’ 코너에는 한지민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 그와의 인터뷰를 방송했다.
10년차 배우 한지민에 대해 함께 연기했던 상대 배우들이 어떻게 생각했을지 증언을 모아왔다는 리포터. 이에 한지민은 "박유천이 뭐라고 했을 것 같냐"라고 묻자 "많이 먹는다? 아니면 10년 된 동네 누나 같다?"라고 답했다.

리포터는 “박유천은 '그녀는 역대 최고다'라고 했다”면서 “최고의 친화력을 가졌다. 4개월 알고 지냈는데 10년을 알고 지낸 친구 같다고 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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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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