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식, ‘불후’ 윤시내 편 출연확정..27일 녹화
OSEN 조신영 기자
발행 2012.08.21 15: 13

 
KBS 2TV '탑밴드 시즌 1’의 우승자 톡식(Toxic)이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 출연한다.
톡식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톡식이 오는 27일 녹화예정인 ‘불후’에 출연을 확정짓고 현재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우(드럼), 김슬옹(기타, 보컬리스트) 등 두 명으로 이뤄진 2인조 밴드 톡식은 폭발적인 사운드와 환상의 호흡, 무대매너까지 갖춰 ‘탑밴드 시즌 1’에서 우승한 유망주다. 우승 이후 방송에 모습을 간간이 드러냈던 톡식의 모습을 방송으로 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가 크다.
한편, 처음 아이돌 그룹의 보컬리스트로 출연진을 채웠던 ‘불후’가 노브레인을 시작으로 킹스턴 루디스카가 등의 밴드로 출연진을 채워 변화를 시도해왔고, 최근에는 피아, 문샤이너스 등이 녹화를 마쳐 톡식이 보여줄 무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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