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이렇게 고혹적일 수가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8.21 16: 28

배우 신민아가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다크엔젤로 변신했다.
신민아는 패션매거진 바자(BAZAR)가 21일 공개한 화보 사진에서 섹시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화보는 '시네마 엔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민아는 가을, 겨울 시즌 의상에 장미꽃을 들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시네마 엔젤 프로젝트'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로 화보 촬영 수익금을 시네마 엔젤 재단에 기부해 왔다. 신민아 외에도 그간 이나영, 전도연, 이병헌, 임수정, 차승원, 공효진 등이 이 프로젝트에 동참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신민아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자신의 죽음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귀신 아랑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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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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