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알렉세이 야구딘 너무 웃기잖아'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8.23 16: 52

[OSEN=올림픽공원, 이대선] 23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삼성 갤럭시SⅢ★스마트에어컨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 훈련 공개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최고의 피서지 ‘얼음 나라로의 여행’이라는 공연 주제에 맞게 탱고, 록, 팝 등 듣기만 해도 흥겹고 더위를 잊게 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연아는 이번 공연에서 시니어 데뷔 첫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록산느의 탱고(El Tango de Roxanne)’를 새롭게 선보인다. 1부에서는 지난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에서 선보인 마이클 부블레(Michael Buble)의 ‘올 오브 미(All of me)’를 통해 다시 한번 사랑을 갈구하는 남자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삼성 갤럭시SⅢ★스마트에어컨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는 오는 24일 공연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총 3차례의 공연을 선보인다.
김연아가 포토타임 중 환하게 웃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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