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타임캡슐 봉인식 갖는 양승호 감독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8.25 16: 25

25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시작 전 양승호 감독이 '롯데자이언츠 창단 30주년 기념 타임캡슐' 봉인식에 참석하고 있다.
롯데는 이날 좌완 쉐인 유먼을 선발로 내세웠다. 유먼은 명실공히 올 시즌 최고의 외국인투수 가운데 한 명이다. 유먼의 올 시즌 성적은 23경기에 등판, 11승 5패 평균자책점 2.35다.
두산은 우완 이용찬을 선발로 내세웠다. 올해 이용찬은 니퍼트와 함께 두산의 명실상부한 '원투펀치'를 이루고 있다. 첫 선발 풀타임에도 불구하고 20경기 9승 8패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 중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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