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린-에일리, '불후'의 여신들 다 모였네 "우린 진자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29 10: 10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여신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에일리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 불명 콘서트 끝나고 우리 진자매♡ 토요일 서울 콘서트 때도 멋지게 합시다요!"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게시물을 리트윗했다. 에일리는 "보고싶어!(I miss you!)"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일리, 린, 알리는 서로 얼굴을 맞댄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에일리는 린의 볼에 뽀뽀를 하려는 듯 애교 가득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글 속 '진자매'는 에일리, 린, 알리를 일컫는 말로 에일리의 본명은 이예진, 린의 본명은 이세진, 알리의 본명은 조용진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후'의 여신들만 모였네", "셋 다 너무 예쁘다", "에일리 애교 폭발했네" 등의 반응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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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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