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공개' YG 김제니, 앙증맞은 얼굴에 '랩 작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8.30 15: 45

베일을 벗은 YG 새 걸그룹의 멤버 김제니가 앙증맞은 얼굴과는 상반되는 카리스마 넘치는 랩을 선보였다.
YG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3시 30분께 공식 블로그를 통해 'YG Trainee – 김제니 (JENNY KIM)'라는 제목의 1분 남짓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YG 새 걸그룹 멤버인 김제니의 설명과 함께 여러 매력을 담은 사진, 그의 랩 실력이 담겨 있었다.

김제니는 16세로, 한국어를 비롯해 일어, 영어까지 구사할 줄 아는 것으로 소개됐다. 짤막한 소개에 이어 김제니의 앙증맞고 깜찍한 매력 발산 사진이 줄지어 공개됐다.
김제니는 영상에서 눈을 찡긋하며 통통 튀는 매력과 수줍게 웃는 등의 소녀다운 매력을 뽐냈으며 알려진 바 대로 뛰어난 미모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영상 말미에 등장한 김제니의 랩은 앙증맞은 얼굴과는 상반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긴 생머리에 모자를 비스듬히 쓴 채 헐렁한 반팔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김제니는 빠른 비트의 영어 랩을 막힘 없이 소화해냈다.
랩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몸짓과 표정으로 시선을 잡은 김제니는 랩이 끝나자 90도로 인사하며 영상을 마무리 했다.
앞서 김제니는 지난 4월 YG 블로그를 통해 '후즈 댓 걸'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통해 공개됐으며, 공개와 동시에 대중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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