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너라서 좋아', 시청률 8.5%로 출발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9.04 08: 37

SBS 새 아침연속극 '너라서 좋아'가 시청률 8.5%로 시작을 알렸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방송된 '너라서 좋아' 첫 회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8.5%를 기록했다.
'너라서 좋아'는 여고 3인방이 졸업 18년후 30대에 다시 만나 서로 질투하고 부러워하고 경쟁하는 이야기. 주인공의 시련과 성장을 통해 버거운 일상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여성들과 함께 울고, 웃을 드라마다. 윤해영, 이재황, 윤지민, 박혁권 등 실력파 연기자들이 다수 출연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생방송 좋은아침'은 7.5%, KBS 2TV '8아침뉴스타임'은 5.7%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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