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청초-관능 오가는 야누스 매력 화보 '역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9.18 10: 55

 한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뮤즈 최지우와 함께 ‘2012 AW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안하며 관능적이면서도 청초한 야누스적인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최지우는 메이크업 분위기에 따라 아찔한 뒤태가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채 도발적인 눈빛과 표정을 연출하거나, 여성스러운 넥 라인이 강조된 화이트 튜브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렇듯 상반된 매력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현장 스태프들에게 역시 ‘대한민국 대표 명품 여배우’라는 찬사를 자아냈다고.
브랜드 한 관계자는 “최지우씨의 깨끗하고 새하얀 도자기 같은 피부가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을 더욱 돋보이게 해 이번 시즌 메이크업룩을 완벽히 소화할 수 있었다”며 “광택이 흐르는 입술과 자체발광 피부로 가을 메이크업을 완성해 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지우의 반전 매력을 담은 메이크업 화보는 10월호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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