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아그대' 속 발랄 매력 벗고 차도남 변신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9.19 10: 59

배우 이현우가 차가운 도시 남자로 변신했다.
19일 공개된 엘르걸 10월호 화보에서 이현우는 모노톤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몽환적 느낌의 화이트 세트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현우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 눈길을 모은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통해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것과는 상반된 매력을 펼친 것.

이현우, '아그대' 속 발랄 매력 벗고 차도남 변신

특히 블랙 앤 화이트로 이뤄진 독특한 트리밍이 곁들여진 구조적 의상 역시 무난하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차세대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촬영 관계자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다양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이현우의 프로다운 모습에 감탄했다”며 “눈빛부터 표정과 다양한 포즈 어느 하나 놓칠 것이 없었던 촬영이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현우, '아그대' 속 발랄 매력 벗고 차도남 변신
 
sunha@osen.co.kr
엘르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