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수영, 핫팬츠에 산발머리..무슨 일?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9.20 10: 11

소녀시대 수영이 "난 아주 편안한 여자"라고 밝혔다.
수영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상대방이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만큼 나도 편하게 해주고 싶다.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기대고 싶은 여자가 되고 싶다. 의외로 여성스럽다. 컵케이크도 만들고 쿠키도 굽는다. 결혼하면 남편 회사에 과일도 깎아서 가져다주고 싶다. 자랑하고 싶고 편안한 여자 친구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수영은 20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핫 팬츠와 스키니 팬츠 컷으로 트레이드 마크인 '무결점 각선미'를 과시했다.
그는 tvN '제3병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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