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컴백 비장의 무기는 LED 특수장치..'헐크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9.21 16: 53

1년 9개월만에 컴백하는 동방신기가 비장의 무기로 LED 특수장치를 이용한 '헐크춤'을 준비 중이다.
동방신기는 멤버들과 댄서들의 팔을 하나로 모아 거대한 헐크로 변신하는 퍼포먼스를 준비해 방송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 헐크춤은 21일 오후 공개된 신곡 '캐치 미'의 티저 영상에서 살짝 베일을 벗었다. 멤버들은 영상에서 빛이 나는 LED 특수 장치를 이용해 마치 용이 승천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헐크로 변신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 퍼포먼스는 방송 무대에서도 그대로 선보일 것"이라면서 "동방신기만이 할 수 있는, 상상을 초월 퍼포먼스가 준비돼있다"고 귀띔했다.
동방신기는 오는 22일 새 앨범 '캐치 미'에 수록된 총 11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과 멤버들의 다양한 이미지로 구성된 영상도 추가 공개한다.
'캐치 미'는 24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의 음원이 선공개되며, 26일에는 오프라인에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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