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1억 호가하는 '티아라'로 고혹적 매력 발산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9.24 10: 24

새로운 톱스타 커플, 배우 이병헌의 연인 이민정이 스톤헨지와 함께 주얼리 화보를 선보였다.
이민정은 이번 주얼리 화보에서 주얼리와 견줄만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았다. 화보에서 기존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보 속 이민정이 착용한 주얼리는 스톤헨지의 마스터피스 컬렉션으로 1억 원을 호가하는 티아라를 비롯해 이어링,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브로치 등 총 7작품으로 구성됐다.

마스터피스 컬렉션은 대표적인 로맨틱 발레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돈키호테’, ‘지젤’ 총 4개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기존 세일즈 상품과는 달리 18K골드로 제작됐고, 기본적으로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보석세팅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 오랜 기간을 거쳐 스톤헨지에서 자체 디자인됐으며, 국내 명장인 이두영 명장과 이순영 명장을 통해 제작됐다.
고혹적인 이민정의 화보는 '보그'와 'W' 10월호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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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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