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측 "신지-유병재와 모두 통화...잘 만나고 있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9.24 12: 09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남자친구 유병재와 최근 헤어졌다는 결별 보도가 난 가운데, 코요태 측이 "신지와 유병재 모두에게 통화를 했는데 잘 만나고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코요태 측 한 관계자는 24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신지와 유병재는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오늘 아침에 신지와 유병재 모두에게 통화를 해서 확인했는데 두 사람 모두 결별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연인끼리 사귀다 보면 싸울 수도 있는 것 아니겠느냐. 두 사람 역시 예전에 홧김에 했던 말인데 최근에서야 지인을 통해 흘러 들어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늘(24일) 오전 한 매체는 신지와 유병재가 성격 차이로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신지와 유병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4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으며, 그 해 9월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밝혔다. 신지는 그동안 자신의 SNS와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유병재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왔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