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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핏빛 사이코패스 대변신..슬래셔 무비


[OSEN=최나영 기자] 배우 김창완이 핏빛 '사이코 패스'로 변신한다.

김창완은 공포 슬래셔 무비 '닥터'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극중 젊고 아름다운 아내를 둔 성공한 성형외과 의사이지만, 결벽증에 가까운 예민함으로 아내를 숨 막히게 하는 인범이 아내의 불륜행각을 목격한 후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모습을 그렸다. 싸이코닥터의 잔혹 러브스토리로 할리우드의 영화들 '쏘우', '데드캠프', '호스텔', '아메리칸 사이코' 등과 같이 독특한 아이디어로 기획된 잔혹 스릴러다.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사운드 산울림의 리더이자 배우인 그는 그간 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 '반쪽이네', '하얀거탑', 영화 '행복한장의사',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구르믈버서난 달처럼' 등에서 보여줬던 친근하거나 진중한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 공포영화의 싸이코패스로 영기 인생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진다.

영종도의 한 스튜디오에서 인범이 사이코패스로 돌변하여 벌어지는 하이라이트 장면을 촬영하면서 스태프들은 김창완씨의 섬뜩한 눈빛에 모두들 닭살이 돋았다는 후문이다.



또 영화사 측은 "여태껏 보지못했던 김창완씨의 사이코패스로 빙의된 연기를 보는 것이 영화 속 숨은 포인트이다"라고 전했다.

김창완 밴드에서 키보드 뮤지션을 맡고 있는 이상훈 음악감독이 직접 영화음악을 작곡하고, 영화 '실종'을 만들었던 김성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런가하면 '닥터'는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분에 초청됐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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