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정준영 "영어·중국어 등 5개국어 가능"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0.06 00: 00

엠넷 '슈퍼스타K 4' 정준영이 한국어 외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필리핀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5일 오후 방송된 '슈퍼스타K 4'에서 "영어나 중국어는 가능하고 일본어나 필리핀어는 가서 살 수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앞서 정준영은 '슈퍼스타K 4'에서 미국 유학 중인 로이킴과 영어로 유창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하며 프랑스,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슈퍼스타K 4'는 지난 주(9월 28일) 지상파 포함 6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방영된 '슈퍼스타K 4' 7회는 최고 시청률 12.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엠넷, KM 합산 집계), 평균 시청률 10.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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