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아시아투어서 반짝이 트로트 가수 변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0.15 09: 42

김정훈이 '아시아투어 인 나고야'에서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했다.
김정훈은 지난 13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아시아투어 '뫼비우스의 띠 인 나고야'에서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앞서 김정훈은 센다이 공연에서도 여장을 하고, 노래를 불러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정훈이 본인의 첫 아시아투어인 만큼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그 모습에 팬들도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며 "첫 아시아투어의 대한 열의가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훈은 앞으로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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