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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더블 타이틀 곡 중 'UP' 완승...'양현석 미소?'



[OSEN=황미현 기자] 3년 만에 앨범을 발매한 그룹 에픽하이의 더블 타이틀 곡 중 'UP'이 음원 차트에서 완승을 거둬 양현석이 미소를 짓게 됐다.

에픽하이는 지난 19일 7집 정규 앨범 '99'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 곡 '돈 헤잇 미'와 'UP'을 공개했다. 현재 국내 9개의 음원 사이트에서는 '돈 헤잇 미'보다 'UP'의 순위가 더 높은 상황. 결국 양현석 대표가 선택한 'UP'이 더 큰 호응을 받았다.

에픽하이의 타이틀이 두 개가 된 데는 YG의 수장 양현석 대표와 에픽하이 간의 대립(?)이 있었기 때문.

지난 19일 양현석 대표는 OSEN에 "나는 에픽하이의 곡 중 박봄이 피처링한 'UP'을 타이틀 곡으로 추천했고 에픽하이의 '돈 헤잇 미'를 내세웠다"며 "나는 그간 에픽하이의 안좋았던 일을 털어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UP'을 하길 바랐고, 에픽하이는 언제나 자신들을 응원해주고 믿어준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돈 헤잇 미'에 애착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결국 타이틀 곡이 두 개가 됐는데, 음원이 공개된 후 어떤 것에 더 많은 팬들의 손길이 갈 지 궁금하다. 이것도 하나의 대결인 셈이다"라며 웃어보였었다.

양 대표가 선택한 'UP'이 현재 음원 성적이 더 좋은 가운데, 앞으로 순위가 어떻게 변화할 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돈 헤잇 미'와 'UP'이 간소한 차이로 우위를 다투고 있기 때문. 또 서로 다른 스타일로 방송 무대에 오른다면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

한편 에픽하이는 앞으로 '돈 헤잇 미'와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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