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급성숙? 부쩍 나이 든 얼굴 '깜놀'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10.20 10: 07

배우 문근영이 2년의 공백기를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보냈다고 밝혔다.
19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문근영과 함께 작업한 11월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이 같이 전했다.
문근영은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을 마지막으로 올해까지 공백기를 가졌다.

문근영은 그간의 시간 동안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하며 보냈으며 배우라는 직업이 일반적인 패턴을 벗어나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끝까지 안고 가야 하는 것임을 깨달았다”며 생각의 변화를 드러냈다.
한편, 문근영은 오는 12월 SBS 새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청담동 앨리스’에서 문근영은 재능에 노력하는 자세까지 갖춘 디자이너 한세경 캐릭터를 연기한다.
sunha@osen.co.kr
코스모폴리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