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대구에서도 우승 이어갑니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10.23 14: 24

23일 오후 대구 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대구구장 옆)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왼쪽부터)송은범 정근우 이만수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과 진갑용, 박석민 그리고 SK 와이번스 이만수 감독과 정근우, 송은범이 참석해 공식기자회견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한국시리즈에서 맞붙게 된 삼성과 SK는 2010년에는 SK가 4전 전승으로 우승을 거뒀고, 2011년에는 삼성이 4승 1패로 SK에 설욕했다.

한편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는 1-2차전(24, 25일)은 대구서, 3-4차전(27, 28일)은 인천에서 열린다. 5차전(30일~) 이상 승부가 이어질 경우 장소를 잠실구장으로 옮겨 승부를 가리게 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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