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감독, '인삼공사 선택은 최수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10.23 15: 19

23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몽블랑홀에서 2012-2013 여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1라운드 6순위로 지명된 인삼공사 최수빈이 KGC 인삼공사 이성희 감독과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이날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 예정자 43명 가운데 23명, 이전 드래프트 미 지명자 2명(2009-2010시즌 이진화, 2011-2012시즌 서한누리) 등 총 25명이 참가한다.

한편 NH농협 2012-2013시즌 V-리그는 내달 3일 남자부 삼성화재와 KEPCO,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5개월간 대장정의 서막을 올린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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