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어린 시절 사진 공개 ‘모태 훈녀 입증’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0.24 16: 44

[OSEN=박지언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 크리스탈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의 생일을 축하해주신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다들 이제 20살이 되는 거라고 하지만 저 어제까지만 해도 만 17세였어요. 전 여기서 멈추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리본으로 머리를 높게 묶은 채 연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아기 인형을 안고 있는 꼬마 시절 모습이었다. 작은 얼굴,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길쭉한 몸매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아 어린 시절부터 훈녀였음을 입증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크리스탈은 모태 미녀네요. 자연미인 입증”, “정말 귀여워요”, “나이가 거기서 멈춘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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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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