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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제3병원' 종영소감 "행복했다" 눈물




[OSEN=임영진 기자]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극에 도전했던 수영이 눈물로 종영소감을 전했다.

수영은 마지막 촬영이 진행된 세트에서 영상메시지를 촬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그는 “캐릭터에 오랫동안 익숙해져 이제 의진이가 없는 삶은 상상되지 않는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 보다 늦어진 연기 데뷔인 만큼 수영이 '제3병원'에 갖는 애착은 각별했다. 수영은 늦겨울부터 한여름까지 촬영 현장에서 동고동락한 100여 명의 스태프 전원에게 화장품 세트를 전달했고, 손으로 직접 쓴 편지와 함께 소녀시대 사인 CD를 선물했다. 편지에는 “의진이로 사는 동안 즐겁고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영은 '제3병원'에서 산골 여고생, 클래식 연주자, 뇌종양 환자 캐릭터를 맡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수영의 열연 덕분에 남녀 주인공 간 4각 로맨스가 긴장감있게 유지됐다는 평.

한편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펼친 메디컬 드라마로 첫 회부터 최고 시청률 1.63%(AGB닐슨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한 바 있다.

plokm02@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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