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노, 에릭에 ‘감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1.11 08: 53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이 발레리노들에게 특정부위를 칭찬받았다.
11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서는 신화가 몸으로 표현하는 경이로운 예술 발레를 배운다.
발레고수로 유니버설 발레단 수석무용수 엄재용 씨가 초대된 가운데 이승현, 이동탁 발레리노가 함께 출연해 신화의 발레수업을 도왔다,

이날 에릭의 특정부위가 발레리노들이 감탄할 정도로 발레를 하는 데 유리하게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에릭 조차 처음 알게 된 사실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시범을 보인 발레리노들의 유연한 몸 사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신화는 의욕적으로 동작을 배웠지만 발에 쥐가 나거나 여기저기서 통증을 호소하며 “열심히 하고 싶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신화 중 발레리노로 손색없는 체격을 가졌다고 평가받은 에릭은 고난도 발레동작도 제법 잘 소화해 내며 숨겨진 재능을 발견했다. 방송은 11일 오후 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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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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