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현아, 저스틴 비버의 새 연인 후보”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1.13 18: 34

미국의 권위있는 음악 사이트 빌보드가 세계적인 스타 저스틴 비버의 새 여자친구 후보로 가수 현아를 언급해 이목을 끈다.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온라인판 기사를 통해 “저스틴 비버와 나이가 같은 현아가 다른 언어를 사용하지만 음악을 통해 사랑의 표현을 할 수 잇을 것이다. 국경을 넘은 유명 커플이 탄생한다면 K팝의 인기가 더욱 힘을 얻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를 유지해왔던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한 상황. 기사에서는 현아 외에 칼리 래 젭슨, 테일러 스위프트, 리한나, 제니퍼 로렌스 등을 저스틴 비버의 새 여자친구 후보로 거론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가수 싸이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스쿠터 브라운에 의해 발탁,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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