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애쉬튼 커처, 1년만에 다시 뭉친다 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11.18 08: 48

이혼한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처가 어색한(?) 재회를 한다.
이들이 부부 시절 만든 자선 단체 '데미 앤 애쉬튼 재단(Demi and Ashton Foundation)'의 사업계획에 따르면 파경 1년여만에 함께 자선 활동을 펼치는 것.
두 사람은 이혼이 재단의 활동에는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이며, 자선 사업은 앞으로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단체의 이름은 'THORN: Digital Defenders of Children'으로 변경한다. 단체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는 데 특히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편 애쉬튼 커처와 데미 무어는 16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7년 간 결혼생활을 유지했지만 커처의 외도 문제 등으로 지난 해 11월 결별했다. 이후 커처는 또래 여배우 밀라 쿠니스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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