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곡을 발표하는 그룹 카라의 니콜과 구하라가 각자의 뮤직비디오에서 임시완, 이종석과의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니콜과 구하라는 28일 소속사를 통해 각각 자신의 솔로곡인 '로스트'와 '시크릿 러브'의 뮤직비디오 이미지를 공개했다.
니콜은 곡 정통 R&B 장르인 '로스트'를 통해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과 그리움을 노래한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이종석과 니콜은 자연스러운 스킨쉽과 다정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완벽한 커플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하라는 미디움 템포의 어반 댄스곡 ‘시크릿 러브(Secret Love)’로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다. 구하라는 뮤직비디오에서 임시완을 짝사랑하는 귀여운 스토커로 등장, 시종일관 임시완의 뒤를 쫓는다. 이들은 로맨틱한 프로포즈 장면은 물론 커플 댄스 호흡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니콜과 구하라는 28일 정오 유튜브와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곡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에 이어 오는 30일에는 박규리, 한승연, 강지영의 솔로곡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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