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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유재석․강호동․소녀시대 ★들 축하 속 화촉 (종합)



[OSEN=박정선 인턴기자] 하하-별 커플이 국민MC 쌍두마차인 강호동과 유재석을 비롯해 수많은 연예계 스타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하하와 별은 30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사회는 방송인 김제동, 축가는 가수 김종국과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맡았으며 주례는 하하의 아버지가 축사를 하는 것으로 대신하기로 했다.

연예계 마당발 하하와 별의 결혼식인만큼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 길 등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해 김제동, 김종국, 리쌍 개리, 윤도현, 원더걸스의 예은․선예, 소녀시대 태연․윤아, 스윗소로우, 2AM 임슬옹, 김창렬,  이영자, 바다, 데프콘, 박수홍, 솔비, 소유진, 이광기, 지석진, 김정화, 정주리, 김나영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형돈은 “잘 먹고 잘 살아라”라는 축하 인사를 건네며 “내 결혼식에 너는 안 왔지만 나는 왔다”며 재치있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 노홍철은 “아직까지 실감이 안 난다. 정말 축하하고 식장에서 직접 봐야 실감날 것 같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멤버들의 축가가 준비돼 있다. 열심히 한 번 불러보겠다”며 축가를 맡은 각오를 밝혔다. 소녀시대 태연은 “소녀시대 같은 딸 낳으라”며 덕담을 하기도 했다.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하하와 별은 결혼에 대한 설렘과 서로에 대한 사랑에 대해 밝혔다. 별은 2세 계획에 대해 “유승호 닮은 아들을 낳고 싶다”고 말했고 하하는 “첫째 아이는 무조건 박지성 제자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하하는 별에게 “나와 결혼해줘 너무 감사하다. 노력하는 남자가 되겠다”고 말했고 별은 “하하를 위해서 아침마다 밥상 내조를 해 주겠다”며 충실한 내조를 약속했다.

또한 하하는 별과의 결혼에 대해 “우리 둘이 성격이 전혀 다르다. 하지만 개그 코드가 잘 맞는다. 별에게 개그본능이 가득하다. 서로에게 존재만으로 현명한 내조와 외조로 살아가겠다”고 말했고 별은 “하하 오빠와 만난 후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재미있게 살고 싶다. 누구에게 보여주기가 아니라, 서로를 바라보고 눈 마주치면서 지치지 않는 부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올 봄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고 지난 9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 하하와 별은 예식을 마친 뒤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mewolong@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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