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복귀무대 아직은 설레여'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12.05 13: 34

5일 오후 김연아가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리는 NRW 트로피에 출전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한다.
출국에 앞서 김연아가 취재진의 질문에 미소를 짓고 있다.
1년 8개월의 공백을 깨고 현역복귀를 선언한 김연아는 ISU가 정한 규칙에 따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최소 기준점수를 충족시키기 위해 NRW 트로피 대회에 참가한다.

김연아는 ISU가 정한 기준인 쇼트프로그램 기술점수 28점, 프리스케이팅 48점을 이번 대회에서 무난하게 넘길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김연아는 NRW 트로피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뱀파이어의 키스'와 프리스케이팅 '레 미제라블'을 처음으로 연기할 예정이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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