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김준수와 친분 과시 "눈길에 꽃바구니까지..매너킹"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2.06 15: 04

[OSEN=박정선 인턴기자] 가수 옥주현이 그룹 JYJ의 김준수와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옥주현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눈길에 교통이 마비돼서 중간에 차를 세워두고 대중교통으로 시간 맞춰오며 예쁜 꽃바구니까지 챙겨오고. 매너킹 준수야~정말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의 아름다운 외모는 풍성한 꽃바구니와 잘 어우러져 더욱 빛이 나는 모습이다. 사진 속 꽃바구니는 옥주현의 성공적인 뮤지컬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김준수가 선물한 것으로 옥주현은 “매너킹 준수”라는 글로 그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의외의 친분 부럽네요”, “김준수는 얼굴만큼 마음도 멋지네”, “옥주현이 공연하는 뮤지컬은 항상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달 10일부터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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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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