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구단 유니폼 착용한 모델의 화려한 포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12.10 19: 44

제 2회 카스포인트 어워즈가 10일 오후 콘래드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모델들이 8개구단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스포인트 대상을 두고 타자부문 TOP3인 넥센 박병호, SK 최정, 넥센 강정호가, 투수부문 TOP3 삼성 오승환, SK 박희수, 한화 류현진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우수 감독상에는 삼성 류중일 감독, 연봉 대비 활약상을 기준으로 시상하는 가성비 플레이어 부문에는 KIA 김진우, 넥센 서건창이 수상했다. 서건창은 최우수 신인상에도 선정 2관왕에 올랐다.
감독으로서 700승 이상의 대기록을 달성한 김영덕, 김인식, 김성근 전 감독은 레전드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넥센 나이트는 최우수 외국인으로 선정됐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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