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파격-섹시 교사로 등장...'男학생 흥분도가니'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2.17 09: 41

[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섹시한 여교사로 변신해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르샤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한 나르샤는 '브아걸의 학교 2013'에서
섹시한 교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르샤는 지각한 학생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려 다른 남학생들이 자신도 지각을 했다며 달려들게 만들었다.
또한 그는 수업을 진행한다며 재킷을 벗어 등이 깊이 파인 옷 사이로 나비문신이 새겨진 등근육을 공개해 남학생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후 그는 한용운의 시 '님의 침묵'을 낭독하며 중간 중간 신음소리를 내뱉고, 성적 향상의 답례로 몸매가 드러나는 딱 붙는 의상을 입은 채 섹시 웨이브 댄스를 춰 현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저런 선생님이랑 공부하면 좋겠다", "나르샤가 최고다", "완전 섹시하다", "진짜 성인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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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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