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투표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박신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만 촬영장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검정색 의상을 입고 투표소 표지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벽인 듯 어두운 시각에도 환한 미소로 투표장을 찾은 배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멋져요", "드라마 촬영도 잘 하시길", "예쁘다 박신혜", "나도 박신혜 따라 투표소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tvN 새 월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고독미 역으로 출연한다.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는 내년 1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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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