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가족의 탄생' 촬영장 활력소 주인공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2.20 09: 15

배우 김진우가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 촬영장에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진우는 극중 밝은 성격의 캐릭터답게 촬영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로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는 전언. 김진우가 함께 출연하는 배우 장영남, 김승환 등과 셀카 사진을 찍는 등 선후배들과 끈끈한 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가족의 탄생’에서 김진우가 맡은 역할은 이수호 캐릭터. 누나 수연(이소연)이 자신과 친혈육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그 충격으로 사이가 벌어지지만, 이내 진실한 가족애를 알아가는 인물이다.

현재 촬영에 한창인 김진우의 ‘가족의 탄생’ 등장은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 
한편, 김진우는 현재 드라마 외에도 영화 ‘마블링’ 촬영으로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 영화는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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