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김지연 "통통한 딸, 씻길 때 너구리 같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2.22 18: 20

배우 김지연이 딸 이가윤이 최근 살이 쪄 목욕할 때 너구리를 씻기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지연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가윤이 배에 셀룰라이트가 있다. 얼마 전에 목욕을 시키는데 너구리를 씻기는 것 같더라"고 전하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앞서 가윤 양 역시 "요즘에 살이 많이 쪘다"며 "올해 살을 버리고 내년으로 가고 싶다"는 바람을 비쳤다.

한편 '붕어빵'에는 김지연, 가윤 외에 정은표, 정지웅 가족, 이정용, 믿음, 마음 가족, 염경환, 은률 가족, 최재원, 유빈 가족, 박남정, 시은, 시우 가족, 염용석 아나운서, 준혁, 준희 가족, 김병지, 태백, 산, 태산 가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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