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보아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가 매진을 기록하며 1회 추가 공연을 확정 지었다.
보아는 내년 1월 26일 열리는 국내 첫 단독 콘서트 '보아 스페셜 라이브 2013-히얼 아이 엠(Here I am)'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자,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7일 1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보아 스페셜 라이브 2013-히얼 아이 엠'은 내년 1월 26,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며, 보아의 열정적인 라이브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보아가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예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지난 20일 진행된 예매 역시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 이번 콘서트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줬다.
한편 보아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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