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마이 리틀 히어로 기대하고 왔어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1.03 20: 08

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VIP 시사회에서 박유환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는 허세 가득한 삼류 음악 감독 유일한이 인생 역전을 노리고 참여한 대형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 확률 제로의 소년 영광(지대한 분)과 파트너가 돼 불가능한 꿈에 도전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김래원은 극 중 근거 없는 자신감과 거침없는 말빨의 삼류 음악 감독 유일한 역을 맡아 허세 가득한 속물 캐릭터로 변신할 예정이다.

한편, '마이 리틀 히어로'는 1월 10일 개봉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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