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재결합 한달만에 또 결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1.05 15: 43

10대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커플이 재결합 한 달만에 다시 결별했다.
영국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관계를 지속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고, 결국 결별을 선택했다.
이들의 측근은 "저스틴과 셀레나는 오랫동안 함께 했다. 그들은 서로 사랑하고 언제나 서로를 위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이들 사이에 문제가 있고 이들은 그것을 받아들였다"라고 말했다.

또 "문제가 가장 크게 불거진 것은 최근 멕시코 여행이었다. 둘은 계속 싸우고 다퉜다"라고 말했다. "설레나는 저스틴의 첫사랑이고 그는 아직 너무 어리다. 하지만 셀레나는 저스틴보다는 성숙하고 현실적이다. 그런 차이가 문제를 더욱 키웠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다른 소식통은 "둘은 항상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커플이다. 또 언제 재결합할 지 모르는 일"이라며 결별을 받아들이길 유보했다. 
한편 고메즈는 비버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바바라 팔빈과의 열애설에 휩싸이자 결별을 선언했으나 최근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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