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연기 선보이는 박소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1.06 18: 00

'피겨여왕' 김연아(23, 고려대)가 7년만의 국내무대에서 전날 실수를 커버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아는 6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3 KB금융그룹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제 67회 전국 남녀 피겨 종합선수권) 여자 시니어 부문 프리프로그램(FP) 경기서 기술점수(TES) 70.79점 예술점수(PCS) 75.01점으로 145.00점을 기록, 전날 쇼트프로그램(SP) 점수 64.97점을 더해 총점 210.77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2위를 차지한 박소연이 프리 연기를 펼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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