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서산구장, 눈덮인 그라운드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1.09 14: 15

 김응룡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지난 7일 서산 전용 훈련장에서 2013년 새해 첫 훈련을 시작했다. 
이미 6일 투수조 정예 15명이 먼저 일본 오키나와로 떠났고, 남은 투수 8명과 야수 22명 등 총 30명이 모였다. 2013년 한화 스프링캠프 명단도 이날 모인 선수들로 더 이상 변동은 없다. 시무식 등 신년행사를 모두 생략한 채 훈련에만 매진하고 있다.
한화는 지난 8일부터 본격적으로 오전-오후-야간으로 훈련 시간을 채우고 있다.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20일 오키나와로 출국할 때까지 준비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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