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이하이, 최예근에 "꼭 YG와서 같이 밥먹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1.13 17: 14

[OSEN=정유진 인턴기자] YG에 가게 된 최예근이 YG사옥에서 이하이를 만나 따뜻한 조언을 받았다.
최예근은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이하 K팝스타2)에서는 이하이와 만나 함께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하이와 최예근은 처음에는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곧 이하이가 최예근에게 "무대를 봤다"며 칭찬을 했고, 동갑인 두 사람은 친구가 됐다.

최예근은 이하이에게 조언을 구했고, 이하이는 "오늘 한 번엎어보자"라는 마음으로 무대에 임했었다며 YG와 계약을 한 후 "진짜로 계약 기분?꿈꾸던 회사 와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최예근도) 꼭 YG로 와서 같이 밥먹자"라며 그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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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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