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소녀시대, 2주 연속 1위 차지 "감사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1.18 19: 42

걸그룹 소녀시대가 2주 연속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백지영을 제치고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소녀시대와 항상 고생해주는 스태프들에게 고맙다"며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소녀시대는 다양한 컬러의 야구잠바 의상을 입고 깜찍한 매력을 과시하는 것과 동시에 파워풀한 안무로 정반대의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씨엔블루, 백지영, 보이프렌드, 제아, 문희준, 투윤, 헬로비너스, 씨크라운, 글램, 팬텀, 투빅, 배치기, 에어플레인, 디셈버, 빅스, 타이니지, 써니힐, 스피드, 이고밤 등이 출연했다.
kangsj@osen.co.kr
KBS 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