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모바일 인기게임, 손잡고 이색 이벤트 진행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1.21 17: 03

모바일 대표인기게임 JCE '룰더스카이'와 인기 MMORPG '메이플스토리'가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JCE는 넥슨과 제휴를 맺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룰더스카이’와 ‘메이플스토리 빌리지’에서 인기 MMORPG ‘메이플스토리’와의 제휴 이벤트를 21일부터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룰더스카이'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넘어 모바일 소셜게임의 대중화를 선도한 원조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는 2D 사이드 스크롤 방식의 온라인 게임으로 방학 때 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왔다. 현재 ‘메이플스토리’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내달 3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룰더스카이’와 ‘메이플스토리 빌리지’, ‘메이플스토리’ 세 게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각각의 게임 유저들은 제휴 게임에 접속해 미션수행에 성공할 시 다양한 아이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룰더스카이’와 ‘메이플스토리 빌리지’ 유저들은 ‘메이플스토리’에 가입해 기간 내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다량의 ‘스타(룰더스카이 게임머니)’ 또는 ‘리프(메이플스토리 빌리지 게임머니)’를 선택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빌리지’에 가입해 미션을 완료한 ‘메이플스토리’ 유저에게는 ‘확성기’와 ‘보따리상인 묘묘’, ‘쁘띠로즈’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선물로 제공된다.
JCE 모바일사업부 장지웅 사업부장은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두터운 유저층을 자랑하는 양사의 인기 게임간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유저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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