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장옥정' 출연 확정...숙종役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1.22 15: 18

배우 유아인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를 통해 김태희의 남자가 된다.
유아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유아인이 최근 ‘장옥정’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이번 ‘장옥정’ 출연을 통해 지난해 ‘패션왕’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됐다. 그가 이번 ‘장옥정’에서 맡은 역할은 김태희가 연기하는 장옥정 역과 호흡을 맞추는 숙종 캐릭터다.

‘장옥정’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장희빈의 패션디자이너로서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는 드라마로 현재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야왕'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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